728x90 일상79 호주여행 10/11 토요일 이스터인 토요일에 밥먹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이곳의 이스터는 중요함 휴일이라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료의 라면을 찾았습니다. 비워진 군만두 그릇. 군만두는 가성비 별로입니다. 볶음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운 돈코츠 라면은 좀 별로였습니다. 나가사키 짬뽕도 먹을만 했습니다. 간장 돈코츠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치킨라면은 대력 선방 다만 전반적으로 조금 느끼한 편입니다. 시드니의 하늘은 정말 쾌청했습니다. 2019. 4. 25. 호주여행 8/11 목요일 포트 스테판 데이투어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나와 포트 스테판에서 이런 배를 탑니다. 선박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목표는 이렇게 생긴 돌고래를 보는 것이죠. 돌고래 말고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돌고래를 보고 나서는 스테이크로 식사를 합니다. 아쉽게도 스테이크 사진은 없습니다. 스테이크는 별로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사구 구경을 갑니다. 모래썰매도 탑니다. 사구 입구입니다. 황량하죠. 특수 버스를 타고 가는데 놀이기구의 느낌입니다. 이런 버스가 아니면 사구에 올라가는 것도 불가능하겠죠. 사구에 도착하면 모래썰매를 타는데 재미는 있으나 한번타고 다시 올라가는게 고통입니다. 보통 3~번 타고 포기한다는데 저희집 둘째는 20번을 타서 기록을 세눴답니다. 사구 옆에 펼쳐진 해안선도 아.. 2019. 4. 25. 호주여행 7/11 수요일 본다이 비치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파도가 그리 좋음 날은 아니라고 하지만, 용한리파도보다는 조금 더 나은듯합니다. 본 다이 비치 북쪽사이드에는 애들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스타고 보드 들고 다녀왔는데 , 이동은 가능하지만 꽤 힘듭니다. 역시 보든 ㄴ 샵에서 빌리는게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2019. 4. 21. 호주여행 6/11 화요일 실감은 안나지만 포항을 떠난지 벌써 6일째입니다. 이곳 시드니의 공기는 정말 유쾌하기 그지없죠. 오늘은 블루마운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사람이 하는 투어회사를 통해서다녀왔습니다. 투어는 아침 7시 50분에 출발입니다. 아주 정신없이 집에서 나와야 하죠 일단 보스를 타면 1시간 50분 정도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안작대교를 지나 수산물 시장을 지나고 한참을 가야 블루마운틴의 초입마을인 카툼바에 도착합니다. 이 마을은 실버타운이랍니다. 블루마운틴에 도착하면 볼수있는 광경입니다. 넓은 산자락과 협곡이네요. 투어의 시작은 케이블웨이라는 이름의 케이블카입니다. 요건 벼락맞은 유칼립투스 나무 요건 고사리 나무 블루마운틴 안에 남아있는 폐탄광입구입니다. 나오는 길에는 스카이웨이라는 케이블카를 탑니다. 블루마.. 2019. 4. 1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