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상/잡다한 일상3 [서울투어]경복궁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변호사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마침 식사를 한 곳이 경복궁 인근이었다. 해질녘의 경복궁은 궁궐 담벼락과 처마밑에 어둠이 내려앉아 그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듯이 고즈넉하고 비밀스러웠다. 시원한 저녁바람과 한복을 빌려입은 젊은이들의 깔깔거림은 서울에 저녁산책 발걸음을 더욱 가벼이 해준다. 다음 산책으로 청계천를 상상해본다. 2022. 5. 27. 점심시간 종묘 산책 이른 점심 후 종묘를 찾았다. 5월의 종묘는 따가운 햇살과 시원한 그늘 무성한 녹음과 살랑이는 바람의 공간인 것 같다. 입구쪽 연못에서 어미오리와 새끼오리 세마리를 발견했다. 종종 헤엄치는 모습이 귀엽던데, 지척에 어슬렁거리는 왜가리가 보이더라. 새끼오리들은 며칠 정도 버틸려나. 2022. 5. 10. 골프 배우기 시작 2021. 10.11.부터 수강 시작 3개월 이용 + 20회 강습 + 라커 서울역 12번 출구쪽을 통해 지하도로 연결되어 더위 추위 피해짐 시설 좋고, 직원 친절함 빨리 잘쳐서 필드 나가고 싶다. 2021. 11.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