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여행18

호주여행 2 - 2 호주 여행 이틀째 오전 10시쯤에 시드니 공항 도착. 공항에서 우버 택시를 호출하여 가족에게. 택시기사는 전형적인 호주말을 쓰는 호주인. 좀 무섭다. 운전은 깔끔하고 친절함. 어제까지는 쌀쌀했다는데 오늘은 긴바지를 입은게 부담될 정도로 날씨가 좋다. 하늘은 너무나 청명함. Bondi jt. unit에서 바라 본 하늘과 바다는 아름다움. 둘째날은 와이프 만나서 westfield에서 밥먹고 soho에서 차마시고, 애들 방학식에 가서 픽업하고 다시 westfield가서 밥먹고, aldi, coles에서 장보고 마무리. 2019. 9. 29.
호주여행 2 -1 2019.9.26. 20:30 김해공항 출발, 22:50 타이페이공항 도착 터미널 1에 도착하여 터미널 2로 이동. 이동은 열차로. 터미널 2에 도착하면 면세점과 식당이 있음. 밤늦은 시간이지만 대만의 맛이 궁금해서 한입. 다만, 비행기를 타면 밥을 또 줘서 부담스러움. 2019. 9. 29.
호주여행 10/11 토요일 이스터인 토요일에 밥먹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이곳의 이스터는 중요함 휴일이라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습니다. 다행히 료의 라면을 찾았습니다. 비워진 군만두 그릇. 군만두는 가성비 별로입니다. 볶음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매운 돈코츠 라면은 좀 별로였습니다. 나가사키 짬뽕도 먹을만 했습니다. 간장 돈코츠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치킨라면은 대력 선방 다만 전반적으로 조금 느끼한 편입니다. 시드니의 하늘은 정말 쾌청했습니다. 2019. 4. 25.
호주여행 8/11 목요일 포트 스테판 데이투어하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나와 포트 스테판에서 이런 배를 탑니다. 선박 내부는 이런 느낌입니다. 목표는 이렇게 생긴 돌고래를 보는 것이죠. 돌고래 말고 아름다운 섬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죠. 돌고래를 보고 나서는 스테이크로 식사를 합니다. 아쉽게도 스테이크 사진은 없습니다. 스테이크는 별로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는 사구 구경을 갑니다. 모래썰매도 탑니다. 사구 입구입니다. 황량하죠. 특수 버스를 타고 가는데 놀이기구의 느낌입니다. 이런 버스가 아니면 사구에 올라가는 것도 불가능하겠죠. 사구에 도착하면 모래썰매를 타는데 재미는 있으나 한번타고 다시 올라가는게 고통입니다. 보통 3~번 타고 포기한다는데 저희집 둘째는 20번을 타서 기록을 세눴답니다. 사구 옆에 펼쳐진 해안선도 아.. 2019. 4.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