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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

호주여행 2 -6 호주여행 6일차 화요일 powerhouse museum.에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의 수영장에서 수영먼저. 지하철 타고 시드니 시내에 도착. 지하에 한국식 불고기랑 닭꼬치집에서 닭고치만 사고 다시 고고싱. 지하철에서 요런 입구를 통해 나온다. 시드니의 하늘은 언제봐도 쾌청하다. 차이나 타운쪽으로 나오면 트램이 다닌다. 차이나 타운의 입구. 중화스럽다. 한국에서 쥬시인가 주스가게가 유행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자판기 비슷하게 기계가 짠다. 드디어 파워하우스 박물관이다. 예전 발전소나 전력청 건물을 고쳐서 만든 박물관이지 않을까 싶다. 정글짐이다. 박물관 앞에 있는데 애들이 발견하면 한동안 정신을 빼앗긴다. 박물관입구다. 애들은 공짜 어른은 15달러이다. 호주는 이런 시스템이 많다 애들은 어.. 2019. 10. 2.
호주여행 2 - 5 호주여행 5일차 월요일. 아침 숙소 1층에서 수영. 수영 후 선물받은 늦은 아침 식사를 마침. 아침 식사 후 pelican feeding을 하는 the entrance로 출발. 최고 장거리 운전을 시도하는 마눌 운전자. 호주는 고속도로도 시원시원함. 산을 깍아만든 도로임. 가는 길에 만인지 호수인지 물이 보임. 비도옴. 호주의 휴게소는 화장실만 있음. 커피파는 휴게소도 있다고는 함. 시드니에서 약 두시간을 달리면 디 엔트랜스에 도착한다. 구글 지도에 펠리컨 피딩이라 검색해도 무방하다. 엔트랜스 주차장에서의 바다 디 엔크랜스 임을 알리는 표지 펠리컨 천지이다. 펠리컨은 상당히 크다. 크고 위협적인 외모이나 상대적으로 온순하게 군다. 마일 3시 30분이면 자원봉사자들이 펠리컨에게 먹이를 준다. 이것이 하나의.. 2019. 9. 30.
호주여행 2 - 4 호주여행 4일차 일요일.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겁이 덜컥난다. 오늘은 동물원에 간다. 타롱가 zoo. 페리를 타기 위해 시내로 간다. 시내 공원도 한적해 보인다. 페리를 타는 circular quay 앞. 페리를 타기전 동물원 티켓 구매가능. 페리가 좀 썩었다. 돈을 더 내면 테레비에 나오는 깔끔한 배를 탈 수 있다. 시드니는 미항이다. 항구가 예쁘고 아름답다. 항해 중 보이는 시디느 역시 아름답다. 동물원에 올라가면 가장 먼저 잠자는 코알라가 있다. 잔다. 움직이지 않는다. 사이사이 시드니 다운타운이 보인다. 좋다. 동물원이 그리 크지 않다. 동물의 종류가 그리 많지도 않다. 다만 동물들의 복지가 한국보다는 나아 보인다. 하지만 나는 동물원을 반대한다. 갖힌 고릴라 가족의 놀이가.. 2019. 9. 29.
호주여행 2 - 3 호주여행 3일째 토요일 아이들과 centiniel park로 나옴.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래 있지는 못함. 아이들은 스케이트보드 인라인을 타고, 캣치볼을 함. 이후 한인타운이 형성된 strathfield komart에 장보러 감. 한인마트에서 김치랑 만두 등등을 사고 한인식당 명동으로 갔으나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stratified plaza로 이동. 이모네해장국으로 감. 가는길에 한인전자 매장에 들러 아이패드 액정교체함. 이모네 해장국도 대기가 좀 있었으나 짧았음. 순대볶음이랑 감자탕 주문. 고기많고 서비스 좋았음. 막걸리 10달러.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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