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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호주여행 2 -6

by 신변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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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6일차 화요일 powerhouse museum.에 가기로 한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의 수영장에서 수영먼저.


지하철 타고 시드니 시내에 도착. 지하에 한국식 불고기랑 닭꼬치집에서 닭고치만 사고 다시 고고싱.


지하철에서 요런 입구를 통해 나온다.


시드니의 하늘은 언제봐도 쾌청하다.


차이나 타운쪽으로 나오면 트램이 다닌다.

차이나 타운의 입구. 중화스럽다.

한국에서 쥬시인가 주스가게가 유행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자판기 비슷하게 기계가 짠다.

드디어 파워하우스 박물관이다. 예전 발전소나 전력청 건물을 고쳐서 만든 박물관이지 않을까 싶다.

정글짐이다. 박물관 앞에 있는데 애들이 발견하면 한동안 정신을 빼앗긴다.

박물관입구다. 애들은 공짜 어른은 15달러이다. 호주는 이런 시스템이 많다 애들은 어지간 하면 공짜이다.

거대한 지구본이 하늘에 떠있다. 뒤에가도 보인다. 어설픈 스크린이 아니라 진짜 지구본이다. 무지하게 크다. 여기까지 보면 대략 이 박물관의 주제가 우주라는 걸 알 수 있다.  아폴로 11호 인가의 승무원 중에 아들레이드 사람이 있다는 설명이 가운데 나온 것 같다.

화성의 상상도.

1층에는 기차, 마차, 자전거, 오토바이등 탈것이 전시되어 있다. 모두 호주 개척시기에 이용된 진품으로 보인다.

1.5층에는 본격적인 우주탐험 장비가 담겨있다.

예전 사진기.

시추기.

기차. 실제 달리던 기차이지 아닐까 생각. 중간 설명을 보면 이때에도 1, 2, 3 등석이 있다. 더러운 세상.

관람 후에는 내 최애식당 홈타이.

튀긴 빵이랑(애피타이저로 좋은 듯)

모닝글로리랑(밥이랑 먹으면 good 조금 짬)

팟씨유임. 맛남. 나머지 요리는 먹는다고 모두 찍지 못함.

힘든 하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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