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드니19 호주여행 7/11 수요일 본다이 비치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했습니다. 파도가 그리 좋음 날은 아니라고 하지만, 용한리파도보다는 조금 더 나은듯합니다. 본 다이 비치 북쪽사이드에는 애들 물놀이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버스타고 보드 들고 다녀왔는데 , 이동은 가능하지만 꽤 힘듭니다. 역시 보든 ㄴ 샵에서 빌리는게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2019. 4. 21. 호주여행 6/11 화요일 실감은 안나지만 포항을 떠난지 벌써 6일째입니다. 이곳 시드니의 공기는 정말 유쾌하기 그지없죠. 오늘은 블루마운틴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사람이 하는 투어회사를 통해서다녀왔습니다. 투어는 아침 7시 50분에 출발입니다. 아주 정신없이 집에서 나와야 하죠 일단 보스를 타면 1시간 50분 정도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안작대교를 지나 수산물 시장을 지나고 한참을 가야 블루마운틴의 초입마을인 카툼바에 도착합니다. 이 마을은 실버타운이랍니다. 블루마운틴에 도착하면 볼수있는 광경입니다. 넓은 산자락과 협곡이네요. 투어의 시작은 케이블웨이라는 이름의 케이블카입니다. 요건 벼락맞은 유칼립투스 나무 요건 고사리 나무 블루마운틴 안에 남아있는 폐탄광입구입니다. 나오는 길에는 스카이웨이라는 케이블카를 탑니다. 블루마.. 2019. 4. 17. 호주여행 5/11 월요일 오늘은 무어파크 옆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본다이 정션에서 355번을 타고 갔습니다. 호주도 예전에는 승차권 같은 걸 썻는데 요즘은 오팔카드라는 것을 씁니다. 본다이 정션에서 센테니얼 파크를 지나면 무어파크에 도착합니다. 무어파크 도착함 길따라 조금만 가면 포스터가 반겨줍니다. 그루폰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놀이기구가 에버랜드만큼 세련되지는 않으나 많은 사람들이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은 특히 해가 세서 오후에 나다니기가 힘드네요. 다시 본다이 정션으로 돌아와 비엣 센스라는 식당에서 쌀국수, 볶음밥, 분짜, 찹스테이크로 저녁을 마무리 했습니다. 숙서에서 바라보는 본다이의 야경입니다. 2019. 4. 15. 호주여행 4/11 일요일 점심때쯤 circular quay 로 나가 manly beach로 놀러갔습니다. circular quay는 오페라 하우스 옆에 있는 페리 선착장입니다. 페리가 출발하고 나면 하버브릿지가 뒤로 보입니다. 맨리비치에는 관광객이 좀더 많이 보입니다. 관광객들이 일일 서핑체험을 많이 하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해변에는 산호모래가 섞였는지 색이 아주 곱습니다. 저녁에는 월드스퀘어 2층에 딘타이펑이라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음식은 좋았습니다. 탕수육, 치킨면, 돼지고기면, 콩껍데기 튀김, 새우완탕, 소룡포 등을 먹은 것 같네요. 2019. 4. 1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