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76 [서울맛집] 센트로폴리스 중심 미국서 공부하고 돌아 온 동기와 함께 기가막힌 점심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절제된 staff 와 미친듯이 날뛰는 음식이 기가 막히게 조화롭습니다. 2022. 9. 26. [서울맛집] 반얀트리 사내변호사 행사가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배부른 남산의 자태와 함께하는 반얀트리에서의 사내변호사 모임이었습니다. 여유만 된다면 안주인과 함께 자주 방문하고 싶습니다. 2022. 9. 26. [강남맛집]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은 점점 더 습하고 더워진다. 서울보다 더 습하고 더욱 더운 홍콩의 여름은 어떨까? 그곳의 사람들은 어떤 맛으로 하루를 정리할까? 홍콩은 못가지만 홍콩의 맛은 느낄수 있다 강남역 오한수 우육면가 기본메뉴가 우육탕면.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이걸 먹어보시길. 첫 젓가락질을 하면, 홍콩 뒷골목에서 끈적한 습기를 피해 저녁나절 먹을 법한, 뜨끈하고 자극적인 국물이 홍콩을 떠올리게 한다. 가본 적도, 가볼 계획도 없지만 그래도 그리운 홍콩을 국물과 면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고수를 넉넉하게 준다. 취향이 있는 분들은 팍팍 넣어드시길. 사진은 못찍었지만 만두도 먹을함. 2022. 6. 24. [서울투어]경복궁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변호사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산책을 하기로 하였다. 마침 식사를 한 곳이 경복궁 인근이었다. 해질녘의 경복궁은 궁궐 담벼락과 처마밑에 어둠이 내려앉아 그 무언가 비밀을 품고 있는듯이 고즈넉하고 비밀스러웠다. 시원한 저녁바람과 한복을 빌려입은 젊은이들의 깔깔거림은 서울에 저녁산책 발걸음을 더욱 가벼이 해준다. 다음 산책으로 청계천를 상상해본다. 2022. 5. 27. 이전 1 2 3 4 ··· 6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