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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다한 일상

점심시간 종묘 산책

by 신변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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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점심 후 종묘를 찾았다.
5월의 종묘는
따가운 햇살과 시원한 그늘
무성한 녹음과 살랑이는 바람의 공간인 것 같다.



입구쪽 연못에서 어미오리와 새끼오리 세마리를 발견했다. 종종 헤엄치는 모습이 귀엽던데, 지척에 어슬렁거리는 왜가리가 보이더라.
새끼오리들은 며칠 정도 버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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