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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형 아이코스 후기

by 신변 201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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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도 기계라 시간이 지나면서 충전불량, 기계적 결함, 내구도 저하 등에 시달리면서 끽연을 즐거움을 고통으로 바꾸어 간다. 이럴 땐  새로움이 필요하다. 때마침 필립 모리스는 아이코스 슨행을 내놓았다.

우선, 케이스, 포켓

슬림하다.

대각선에서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이전 모델보다 폭은 좁고 두께는 두껍다. 에나멜 코팅으로 반짝거리고 손때 안타는 느낌이다.

고맙게도 충전은 c 타입이고 충전 속도는 빠른 편이다.

홀더 역시 슬림하다.

led 들어온 이런 느낌.

전 버전과 비교하면 약간 짧다. 그러나 더 슬림하다.

참고로 신형 홀더는 구형 포켓에 들어가나 구형 홀더는 신형 포켓에 들어가지 않는다.

획기적인 건 이것

충전 단자가 자석이다. 그래서 쏙 들어간다. 운전 중 흡연 후 충전도 비교적 간편. 포켓 캡을 닫지 않아도 충전은 가능하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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