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8110, 바나나폰 간단후기

우연찮게 구글링 중 발견한 노키아 8110 바나나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출시를 목놓아 기다리던 중 skt를 통해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구매완료.

생각보다 작습니다.

하지만 예상한만큼 예쁜 폰입니다.

거기다가 이런 부가기능도 있습니다.

유튜브, 구글, 구글지도가 지원되며 핫스팟 역시 지원됩니다.

느리지만 인터넷도 됩니다.

다만 반응 속도가 약간 느리고, 액정이 작고 터치가 되지 않는 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배터리 오래가는 폰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단점 정리

1. 장점 

예쁘다. 작다. 배터리가 오래가서 출장을 가도 두렵지 않다.

2. 단점.

화면이 작다. 기본 검색을 빼고는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 다음지도, 네비, 각종 게임 및 어플의 사용을 포기해야 한다.

주소록 이전이 어렵다.

단점의 극복법

1안. 바나나폰에 최저 요금제로 가입하고, 오로시 비상용 전화기로 사용한다.

2안.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테블릿 PC로 사용하고, SKT 함께쓰기 옵션을 통해서 데이터를 공유한다.

저는 현재 2안을 선택하여 사용 중인바, 나름 괜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