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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호주여행 2 - 9

by 신변 2019.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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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행 9일차 금요일

치킨 아스파라거스 등을 볶아 밥과함께 아침을

딸의 생일이라 작은 파티

지하철타고 시티로

박물관 가는 길에 분수 발견

지나가다 의회건물 발견

시내 한가운데에 넓은 정원도 없이 마련된 작은 의회건물. 여의도와 비교된다.

미술관 가는 길에 주립 도서관 발견


도서관 건물이 두개였네. 이건 좀 오래되어보이는 도서관.

도서관 입구에 스테인 그라스가 멋스럽다.

도서관 안에는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함. 장서가 세 벽면을 채우고 있는 것이 멋스러움.

도서관 2층에는 갖은 물건들이 장식됨.

양차 대전에서 돌아온 장병들의 코너도 있음. 당시 대 축제가 있었다함.

호주 미술품들도 전시되어 있음.

미술관 가는 길은 공원임.

시드니 미술관. 예술을 공공의것으로 만들라는 문구가 인상적임. 실천하고 있음.


모네, 고흐, 피카소의 작품도 있음. 모두 호주 정부차원에서 돈주고 사모은 것임. 사진 찍어도 아무 제지없음. 물어봐도 찍고 싶은 데로 찍으라 함. 심지어 입장료도 없음.

다시 시내로 감.

웨스트 필드 딘타이펑은 좌석이 널부러져 패스. 월드센터 딘타이펑으로 이동.


닭만두, 소룡포, 탄탄면, 닭국수, 돼지국수 등 주문.

집으로 오는 길. 시드니 시내의 저녁도 불금이라 번잡스러움.

본다이 정션의 밤. 차분하니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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